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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기준 : 수도권 결혼식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기준 : 수도권 결혼식
"아슬아슬하게 100명대를 넘나들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00명대로 올라섰다"며 "코로나19 방역이 한마디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한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단계가 격상되면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며 "종교활동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들게 된다"
수도권과 함께 일일 확진자 수가 격상 단계 기준을 넘어선 강원도 지역의 경우는 이날 중대본 회의를 거친 뒤 자체적으로 시·군·구 단위에서 격상범위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지역은 원주, 철원, 인제 등 영서 지역에서 대부분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강릉과 속초 등 영동 지역과 차이가 있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느 곳에서 뭘 하든지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