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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결혼식 등교 학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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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결혼식 등교 학교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결혼식 등교 학교 지역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일부터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상황을 두고, 확진자 증가가 계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직 1.5단계 기준에 들진 않지만, 현재 확산 추세라면 곧 상향 기준에 충족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지역발생 기준 일평균 확진자 수는 109명이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75명, 충청권과 강원권은 각각 9명, 호남권은 6.7명, 경남권은 5.6명이다.


수도권은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고 비수도권은 권역별 30명(강원, 제주 10명) 이상일 경우 1.5단계로 격상된다. 강원의 경우 현재 임박한 상황이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1단계 수준에서 환자 발생을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만큼, 국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약속과 모임 등도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43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162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다.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4개 지자체에 이어 광양은 전국에서 5번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했다.

광양시는 이날 정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고 지역 감염이 잠잠해질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광양에서는 지난 9일부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직장 동료와 가족 간 감염이 확산하면서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1천525명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고 155명이 자가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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