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제설제 양승찬 불가사리 제설제 양승찬 불가사리 제설제를 만든 양승찬 대표가 비하인드. 세계최초로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 양승찬 대표였다. 양승찬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제설제들은 환경파괴가 심하고 차량 하부 부식과 콘크리트 파손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 양승찬 대표는 "실제로 불가사리는 피해 규모가 크다보니까 정부나 수협차원에서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어민들에게 매년 최대 3천 6백 톤을 산다"라며 불가사리로 인한 피해를 알렸다. "그럼 불가사리를 말려서 갈아서 쓰는 거냐"고 질문했고, 양 대표는 "불가사리의 뼛조각을 추출한다. 탄산칼슘으로 구성된 다공성 구조체다. 그게 핵심이다" 고등학교 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