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안디옥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노원구 안디옥교회 ◇ 노원구 안디옥교회서도 집단감염 발생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 교인 1명이 14일 처음 확진된 이후 16일까지 6명, 17일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이 교회의 집단감염 발생 사실은 이날 처음 발표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방역당국은 이 교회의 첫 확진자가 참여한 하계수련회 참가 교인과 가족 등 193명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16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 외에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즉각대응반을 이 교회에 파견해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