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12월1일 18시부터 천안 코로나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12월1일 18시부터 천안시가 전국적인 코로나 확진 양상과 수능·연말을 앞우고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2월 1일 18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지난 11월 5일 전국에서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11월 25일 강화된 행정명령을 시행했던 천안시는 일평균 확진자수가 11월 첫째 주 일평균 10.28명에서 넷째 주 일평균 4.86명으로 감소시켜 보건복지부 기준 2단계 격상 기준(1일 평균 14명)에 크게 미달하였다. 하지만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천안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