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중흥골드스파 임시폐쇄

나주중흥골드스파 임시폐쇄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가 19일 임시 폐쇄되었네요. 나주시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 171∼174번 확진자 일가족이 지난 16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중흥골드스파&리조트를 찾아 워터파크와 리조트 시설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들은 지난 13∼15일 경기 용인시 본가를 방문했으며, 아이들 할아버지는 18일 용인 219번 확진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들은 본가에 다녀온 뒤 16일부터 사흘간 나주 일대를 여행했다고 하죠. 리조트 측은 19일 오전 방역당국 통보를 받고 시설을 폐쇄하고 소독과 환기를 진행하고 있다.

시설에 남아 있던 이용객들은 따로 인솔해 증상 등을 확인 중이며, 이들 가족과 같은 시간대 이용객에게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 어디 불안해서 물놀이 시설도 가기에는 이제 찜찜해질것 같습니다. 간다고하면 정말 각오하고 가야할 판이네요.

아래 기사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업데이트된 내용 확인하세요.

대전 일가족 확진자 다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 임시 폐쇄 연합뉴스 34분 전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가 19일 임시 폐쇄됐다. 나주시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 171∼174번 확진자 일가족이 지난 16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중흥골드스파&리조트를...
대전 확진자 다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 폐쇄 무등일보 2시간 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가 19일 전격 폐쇄됐다. 19일 나주시와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등에 지난 16일 오후 이 시설을 찾은 대전 일가족 4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기...
‘다이내믹 나주 에버랜드’, 나주호의 중흥골드스파&리조트 헤럴드경제 2020.07.21.‘동양 최초’라는 수식어가 즐비한 호남레저의 허브, ‘남도의 에버랜드’를 추구하는 중흥 골드리조트... 노천에서의 나주호 조망을 모두 만족시킨다. 실외 스파는 아로마, 한방, 수치료 등 동·서양의 건강스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