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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 [스포츠시설 관광명소 해넘이 해돋이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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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 [스포츠시설 관광명소 해넘이 해돋이장소]

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 [스포츠시설 관광명소 해넘이 해돋이장소]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중단하고 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하였다. 이번 특별대책은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에 걸쳐 시행하며 거리두기 3단계보다 더 강화된 방역조치도 함께 담아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고자 한다.

 

12월 21일은 기록적인 검사가 이뤄졌다. 보건소와 임시 선별진료소 합쳐서 11만건에 달하는 최대 검사가 이뤄졌는데 확진자 수는 800명대를 기록해서 반전의 기대를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두 차례의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연말연시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한다. 연말연초 인파가 몰리는 주요 해넘이 장소와 해돋이 장소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취약시설은 외부인 출입통제, 종사자 사적모임 금지, 주기적 선제검사 등 빈틈없는 방역관리에 들어간다.

 

 


특별대책 기간

24일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1월3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부의 방역대책은 국민 여러분의 참여방역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사상누각(沙上樓閣·기초가 약하여 오래가지 못함)에 불과하다. 지난 1년여간 코로나19와의 고단한 싸움도 이번 고비를 넘기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 것이다. 우리 모두 승리의 희망을 품고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하게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정 총리는 또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취약시설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것"이라며 "(해당 병원의) 종사자는 사적 모임을 금지할 것"이라고 했다.


식당에 적용하는 방역수칙도 대폭 강화한다.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 없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정부는 형식적 단계조정보다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것이다. 3단계보다 강화한 방역조치를 통해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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