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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로나 3단계 격상 조치 : 음식점 식당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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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로나 3단계 격상 조치 : 음식점 식당 취식 금지

19코로나 3단계 격상 조치 : 음식점 식당 취식 금지

정부는 경제적 충격 여파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안을 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례브리핑에서 3단계 격상 시 경제적인 피해가 상당하다. "격상 없는 유행 억제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종 3단계 기준을 훌쩍 넘겼다. 

최근 1주일간 지역 발생 일평균 확진자가 934.4명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시’다. 확진자 수와 함께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나섰으나 3단계가 가져올 사회 경제적 파장을 고려해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3단계로 격상할 경우 운영이 금지되거나 운영에 제한을 받는 다중이용시설은 203만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3차 재난지원금 신청 
19코로나 3단계 격상되면

 

외식업중앙회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우선 지급,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임대료 직접 지원, 금융기관의 소상공인 대출 이자 징수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3차 재난지원금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9코로나 3단계 격상되면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생필품과 의약품 구매 등을 제외한 상점이나 영화관, 결혼식장, 미용실, PC방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중단된다. 전국적으로는 112만개, 수도권만 감안하면 50만개 정도에 달한다. 

3단계 격상 마트 편의점 대형마트 어떻게 되나?

마트나 편의점 같은 생필품 판매에 대해선 영업을 허용하되,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대형마트도 생필품 구매는 허용한다. 

또한 카페뿐 아니라 식당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전국 85만개, 수도권 38만개 시설들이 이 조치에 해당한다. 

모임 최대 인원은 10인에서 5인으로 낮춘다. 결혼식도 집합 금지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즉, 결혼식 인원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2단계 식당

오후 9시까지 홀 영업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기존 3단계 지침 식당

오후 9시 이전까지는 시설 면적 8㎡당 고객 1명이라는 조건에서 일반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일상 속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3단계 상향 시 음식점 취식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다. 

 

우려되는 사항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점심 대란이다. 배달과 편의점이 일정 부분 감당하겠지만 대다수 직장인은 점심 해결이 곤란해질 것이다. 다시 도시락 등 집에서 점심 식사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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