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가수지망생 죽음 : 가을방학 정바비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가수지망생 죽음 : 가을방학 정바비 밴드 가을방학의 멤버 정바비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몇 달 전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이 보도된 직후여서 이목이 집중된다. 덕분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가을방학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팩트 확인이 필요하다. MBC 뉴스데스크 지난 4월 가수를 꿈꾸던 27세 여성 가수지망생인 송모씨가 자택에서 “사람에게 상처받고 고통받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뒤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씨의 아버지는 숨진 딸의 휴대전화에서 뜻밖의 대화를 발견했다. 숨지기 두 달 전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더 못 할 짓 한 걸 뒤늦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