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는 대한민국 악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하려 합니다.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자들은 점점 진화하며 레벨업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처벌, 즉 신상공개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로하려 합니다. 모든 범죄자들의 신상공개 기간은 30년이며 근황은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본 웹사이트는 동유럽권에 위치한 서버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되기에 마음껏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제보는 이메일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5일 하술할 사망 사건 이후 몇몇 언론사에서는 "디지털교도소가 '진실 공방'을 벌였다."는 식의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냈는데(#, #), 이는 마치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영장주의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해 정당한 방법으로 채증(採證)하고 절차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을 거친 것으로 자칫 오해할 여지를 만들 수 있다.
디지털교도소는 사법경찰관이 아니며, 기소권을 가진 수사기관도 아니고, 당국의 허가를 받은 사설탐정업도 아니다. 그저 정체 모를 누군가가 외국 서버에 만든 개인 홈페이지인데, 가장 중요한 논점인 무분별한 신상 유포에 관한 범죄사실이 빠지고 '진실 공방'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버린 것이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처벌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타국 수사기관이 명예훼손죄 수사 협력에 소극적인 만큼 현실적으로 처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더불어 이렇게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인격을 유린하는 행위가 지속될수록, 한국에서도 명예훼손죄를 폐지하라는 목소리의 설득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8]
'디지털 교도소'에서 신상공개된 고대생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언론사 선정 16시간 전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이름과 얼굴 등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20)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과 A씨의 지인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달 3일 오전...디지털교도소 신상털린 고대생 사망…생전 억울함 호소 매일신문언론사 선정 16시간 전경찰은 A씨가 이전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디지털교도소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디지털교도소에는 A씨가 텔레그렘에서 '피치****'이라는 닉네임으로 '지인능욕'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캡쳐와 함께 A씨의...
"이름 한글자 알려주면…"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신상정보 확보 방법 녹색경제신문 10시간 전 (사진=채널A 캡처) 디지털교도소에 '지인능욕'으로 신상공개된 고대생 A씨가 지난 3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A씨에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교도소, "기다려 조만간 너네집으로 찾아갈게" 협박범의 문자 공개 [단... 뉴스포인트 7시간 전사진 제공 = 피해자 A씨사진 제공 = 피해자 A씨 '디지털 교도소'에 사진, 집 주소, SNS 주소 등 신상정보가 올라온 피해자 A씨가 협박범 B씨에게 받은 문자를 뉴스포인트가 추가로 단독 입수했다. 협박범 B씨는 피해자 A씨의...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지난 2020년 9월 22일 오후 6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검거됐습니다.디지털 교도소 운영자는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에서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베트남 등에 숨어 있다 베트남 공안부 수사팀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