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유상증자

▣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두산중공업[034020]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두산그룹은 4일 유상증자와 지분출자 등을 통한 두산중공업 자본확충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조3천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합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고 실권이 발생하면 주관증권사가 인수한다. 일반공모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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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초 골프장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1천850억원에 매각하고 채권단 차입금을 처음 상환했다. 상환금액은 약 1천200억원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두산솔루스[336370]와 모트롤 사업부도 매각. 지난달엔 벤처캐피털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잠정)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두산 대주주는 두산퓨얼셀 지분 23%, 5천740억원 어치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키로 했다. 책임경영 차원에서 사재출연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큰 틀을 차질 없이 마련하게 됐다"

채권단의 지원
두산그룹은 올해 초 두산중공업 경영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채권단에서 3조6천억원을 긴급 지원받고, 그 대신 3조원 규모 자구안을 마련했다. 두산그룹은 이후 자산매각과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갔다.

두산그룹은 두산타워 매각을 추진 중이며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최근 인수 후보자들에게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발송했으며 조만간 예비입찰을 받는다.

피나는 노력!!!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비용 감축을 위해 두 차례 명예퇴직을 했고 현재 약 350명은 휴업에 들어갔다. 두산그룹 전체 계열사 임원들은 4월부터 급여 30%를 반납했다. 두산중공업 임원들은 최고 50%를 반납.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중소형원자로(미국 소형모듈원전 등), 수소, 연료전지 사업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를 개편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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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조3천억원 유상증자…퓨얼셀 지분 무상증여(종합) 연합뉴스 2시간 전 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초 골프장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1천850억원에 매각하고 채권단 차입금을 처음 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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