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뉴딜 정책이란건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 시기에 미국의 경제대공황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경제 부양 정책을 말하는건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로, 우리 경제의 디지털화 가속 및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둔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혁신 가속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10대 중점 과제를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한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어요. 현재는 잔뜩 부푼 고무풍선을 손으로 쥐어짜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쪽을 누르니 다른 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부작용이 나오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19 사태를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해선 마땅한 묘안이 안 나오고 있는데요. 그것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사항입니다.
이렇게 경제 공황이 지속되는 것을 막기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시행해보자는 것인데요,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시행된 뉴딜 정책은 미국 경제대공황 사태를 회복시키며 큰 역사적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국판 뉴딜 역시 제발 코로나 등 위기에빠진 한국경제를 회복시켜 역사적으로 의미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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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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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와 관련된 한국판 뉴딜 관련주가 상승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국판 뉴딜 관련주 중에 수소차 비대면 다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가 2020년 5월 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데이터·5G·인공지능(AI) 등 디지털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2~3년 동안 집중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한편, 뉴딜 정책은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1929년부터 발생한 경제 대공황으로 미국이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지자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일련의 경제 정책을 일컫는다. 여기에 빗대어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반 정책들을 마련했다고 해서 이 프로젝트를 한국판 뉴딜이라고 부른다.
한국판 뉴딜정책 주요내용
한국판 뉴딜은 2020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이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주문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경제의 디지털화 가속 및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둔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혁신 가속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3대 프로젝트와 이에 맞춘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한국형 뉴딜 추진 방향(출처: 기획재정부)
3대 프로젝트 |
10대 중점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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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프라 구축 |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 구축 |
· 데이터 전 주기 인프라 강화 |
5G 등 네트워크 고도화 |
· 5G 인프라 조기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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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확충 및 융합 확산 |
· AI 데이터·인프라 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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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산업 육성 |
· 비대면 서비스 확산 기반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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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디지털화 |
· 노후 국가기반시설 디지털화 |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정부는 데이터경제 가속화를 위해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데이터 수집-개방·결합-거래-활용의 전 주기 인프라를 강화하고 금융·의료·교통·공공·산업·소상공인 등 6대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한다.
또 산업혁신 확산을 위해 5G 등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한 5G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도시, 산업현장 등에 5G+ 융복합 사업을 촉진한다.
또한 AI 대중화를 위한 AI 인프라 확충 및 융합 확산을 위해 음성·행동인식,언어·시각정보 이해 등 AI 학습용 빅데이터를 조기에 구축하고 AI·SW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또 제조업 전반, 중소·벤처기업 등에 지능형 생산공정을 도입하고 전 분야로 혁신 AI 서비스를 확산한다.
6대 분야 데이터 수집·활용 확대(출처: 기획재정부)
금융 |
비금융정보 기반 신용평가업 도입 및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 제도 마련 |
의료 |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의료데이터 활용전략 마련 |
교통 |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공공 |
데이터 SOS팀 운영 및 데이터 진위 조회 신규 서비스 도입 |
산업 |
제조데이터 수집· 저장 센터 구축 |
소상공인 |
상권정보시스템에 POS 데이터 활용 및 AI 기반 상권분석정보 제공 |
비대면 산업 육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확산 기반을 조성한다.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기반 원격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형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와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 시범 사업을 점차 확대한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정보시스템을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원격의료 활성화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한국판 뉴딜로 검토하는 것은 의료 취약지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 하고 있던 원격 모니터링이나 상담 조처를 중심으로 비대면 의료 시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일 뿐 원격의료의 제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SOC 디지털화
국민의 안전 등을 위해 도로, 철도 등 노후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국가기반시설 관련 데이터의 수집·가공·공유를 확대한다. 또 도심 인근 유휴부지에 스마트 물류센터 등 첨단 물류시설을 확충하고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물류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
한국판 뉴딜 양축은 디지털과 친환경입니다.
디지털은 비대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서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쪽이 영향을 받을 듯합니다.
그린은 신재생에너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2차 전지 등 업종에 투자자 관심이 모아질 듯합니다.
미국에서 니콜라라는 수소전기차 기업이 상장된 이후 급등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두산퓨얼셀이나 에스퓨얼셀 등 관련 기업도 덩달아 6월 이후 100%가 넘는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성장주로 분류되는데요. 한국 정부도 수소경제 구축에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관련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은 뛰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