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공고에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3개월 계약직 직원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업무는 CS(Customer Service, 고객 관리)와 디자이너로 3~7년 사이의 경력직이다.
논란이 된 부분은 '급여' 때문이다. 공고에는 급여가 주 40시간 기준 연봉 2500만 원으로 기재됐다.
2023년 현재 최저 시급은 9620원이다. 3년 이상 경력직 연봉이 2500만원으로 기입되자 해당 공고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해당 곡고를 삭제하며,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 나오자 강민경은 "아비에무아는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무경력 학력 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재차 설명했다.
강민경은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2020년 6월 론칭했다. 하지만 쇼핑몰이 론칭된 후 곱창 밴드 머리끈의 가격은 59000원, 셔츠는 10만 원대, 바지와 드레스는 20만 원대에 판매돼 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다 이번 '열정페이' 논란까지 터지자 대중들의 시선을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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