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내년부터는 휴대폰을 개통하거나 금융거래·렌터카 대여 등을 위해 신원증명을 할 때 지갑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열어 안에 저장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개인별로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는 '국민 비서'와 국민이 자기 개인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지난해 3개의 통신사에서 본인 인증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등록한 운전면허증에 대해 임시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과학기술 정통부, 6차 심의위원회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뒤 본인인증 플랫폼을 통해 등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해 플라스틱 면허증과 같이 인정하는 임시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PASS 앱을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개인 인증 수단으로 한번씩은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많은 분들이 pass 인증보다 문자인증 편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쓰려면 pass 사용을 검토해 보세요.
패스 앱을 설치한 다음 우측 상단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운전면허증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준비물은 운전면허증 실물 하나면 충분합니다. 운전면허증에 대해서 아래에서 더 확인해 보세요.
핸드폰 카메라 스캔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스캔하여 인식되면 등록이 됩니다. 아직 인식율이 높지 않아서 2~3번 정도 재시도하면 통과됩니다. 인식이 안되거나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하신 분들은 숫자 0 과 영어 O를 잘 구분해서 입력하시고 사진이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순서: PASS 설치 후 본인/점유 확인을 한 뒤☞ 실물 면허증을 폰카로 촬영하면☞ OCR로 자동인식됩니다.
끝으로 면허 홍보, 개인키를 내 스마트폰에 저장 하시면 됩니다.
과정을 마무리하셨다면 이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지닌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생성되었습니다. 위에 과정을 보셨듯이 신청할 때 본인이 할 일은 기존 면허증 촬영, 새로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내 스마트폰에 저장하면 끝!! 쉽죠.
경찰청에선 올해부터 모바일 면허증 확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2,500만 명이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PASS 설치 후 플라스틱 면허증 폰카로 촬영 후 등록하면 경찰청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 정보 검증 시스템에도 연동됩니다. 운전면허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추가정보 얻어가세요.
면허증 소지자의 운전 자격, 신원확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민국 정말 빠르게 좋게 변화하고 선진화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모바일로 등록하는건 매우 쉬운일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 잘 모르시면 자녀분들이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등록했다고 아무곳이나 사용 할 수 있는건 아닌데요. 아직은 시작 단계라서 사용처가 한정적입니다. 도로교통공단과 CU, GS25 편의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ㅋㅋ 이게 어디인가요? 처음에는 성인 인증을 위한 수단만 제공하는 수준이고 점차 확대되고 더 편리해질것으로 기대됩니다.
확정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각통신사는 PASS를 통해 가입할수 있게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후 올해 상반기에 상용화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방역을 보면서도 이제 우리가 선진국이구나!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모바일 운전면허증 소식을 접하면서도 우리가 빠르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하네요.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던 모습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많은 사용처가 생길 텐데요. QR 코드 리더가 없는 곳들이 많고 추가적으로 전산망 구축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은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은행은 물론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오프라인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좀 더 지나면 모바일 상에서의 신분 확인도 이걸로 대체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반대로 개인정보가 털리면 더 큰 일이 벌어지겠죠.
운전면허증이 없다면??
운전면허증이 없다면, 이번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록은 안됩니다.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도로교통공단의 데이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신분증의 정보는 연동이 안됩니다. 앞으로는 신분증까지 확대해서 누구든지 사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당초 올해 말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2022년부터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시기를 내년 말로 조정했다.
이동통신 3사가 도입하는 본인인증 앱을 통한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달리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암호화된 운전면허증을 직접 발급받는 것으로, 현재의 카드 형태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다. 스마트폰 보안영역에 운전면허증을 보관하고 필요할 때 생체인식 등을 통해 열람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2022년부터는 장애인등록증도 모바일로 발급한다. 다만 주민등록증 모바일 발급 시기는 다른 신분증 도입 결과를 보고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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