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제

반려동물 등록제는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의무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2개월 이상 개 반려인은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에게 15자리 고유번호인 동물등록번호를 부여하고, 이 번호에 견주의 인적 사항과 반려견 정보를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내장형과 외장형, 두 가지 타입의 방식으로 인식칩을 장착합니다.

만일 등록 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에는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보호법 제47조)

마이크로칩 지원금 신청

강아지 내장칩 마이크로칩

내장형은 아주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반려견 몸 속 어깨부위에 넣는다.

강아지 마이크로칩 내장칩은 외장칩보다 훼손되거나 분실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래서 잃어버렸을 때도 강아지 인식칩 확인을 통해 보호자를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한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내장칩을 1만 원에 등록할 수 있어요.

올해에는 2만 마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원됩니다.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이 보통 4만~8만 원 수준이었다.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 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내장형 동물등록지원 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을 위해 동물 병원에 갈 때는 신분증을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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