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확인·변경·조회방법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확인·변경·조회방법은? 50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24일 마감되었다. 50~54세, 55~59세, 60~74세 고령층 중 사전예약 후 미접종자는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이 끝나면 내주 월요일인 26일부터 55∼59세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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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기간은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이지만 50∼54세 접종 기간인 8월 16∼28일 사이에도 추가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확인 조회
기존 예약 후 확인방법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바로가기-접종예약 조회/취소를 클릭하면 된다. 예약일 기간내에 일시와 장소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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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변경 신청
당국은 백신 도입 일정에 따라 주 단위로 대상자별 접종 백신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8월 접종계획의 경우 내주 발표된다.
수요일에 접종을 받을 경우 이틀간 백신 휴가를 쓰고, 이후 주말까지 내리 4일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50대에서도 백신 예약이 특정 요일에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백신 휴가에 주말이 이어질 경우 최대 사흘간 '공짜 휴가'를 누릴 수 있어 수요일·목요일 접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조회
백신 휴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0~12시간 이내 이상반응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 대해 의사 소견서 없이도 최대 이틀간 유급휴가를 부여토록 권고하고 있다.
인력난을 호소하는 영세·중소기업 등의 경우 여전히 백신 휴가 도입이 어렵다고 호소하지만,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된 상태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일부는 백신 접종 당일을 포함해 최대 2일까지 총 3일의 유급휴가를 주고 있다. 별도 의사 소견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대부분 근로자가 제도 도입 사업장에선 주어진 휴가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백신 접종을 받으려는 이들이 많고, 온라인에 친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 같은 움직임도 활발하다. 20~30대의 경우 현재 백신 접종 대상은 아니지만, 잔여 백신 등을 조회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