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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내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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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내용 총정리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내용 총정리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시·도는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 서울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시·도는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추가 시행될 예정이다.

 

그는 "유흥시설뿐 아니라 직장·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지역간 이동이 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위험도 크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 시작된 비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이행기간이 이날 종료된다. 이에 중대본은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한다.

 

오는 15일부터 세종과 전북, 전남, 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단계별 총정리 [학원 학교 헬스장 어린이집]

 

 

2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4개 지역은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한다. 다만 세종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한다.

 

일시 중단됐던 55∼59세 국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

 

변화하는 전국 거리두기단계 실시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