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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종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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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종류, 부작용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종류, 부작용

26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Vaccine 접종이 개시되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와 순서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드릴께요. 

 

현재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vaccine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총 4가지 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최우선 접종 대상

- 최우선 접종 대상은 병원 등의 현장에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 등입니다.

* 미국, 영국 등에서도 의료진 먼저 백신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은 코로나에 취약한 노령분 등을 포함해 백신 공급 및 백신별 임상 경과 등을 토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2월 3일 기준 백신 접종 순서 자료

1차: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의 종사자입니다.

보건 의료인 등 고 위험 의료기관 직원, 요양병원 및 시설 관계자, 정신요양, 재활시설 등의 입소자 및 종사자입니다.

2차: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 접종합니다.

1차 접종 자를 제외한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보건 의료인)입니다.

3차: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0세, 경찰, 소방 및 사회기반 시설과 소아, 군인,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 일반 성인 만 18~49세까지입니다.

 

 

  • 코로나 백신 순서

  • 코로나 접종순서

  • 코로나 백신 접종 순위

  • 백신 우선순위

  • 백신 1순위

  • 코로나 백신 접종 우선순위

- 현재 백신 접종 시기에 제외되는 사람 은 18세 미만 및 임산부입니다.

* 추가 임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 비용 및 부작용

접종 비용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임상실험 기간이 너무나 짧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상당합니다. 사실 독감 백신처럼 생물학적 특성상으로 이상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음으로 효과라든지 면역형성 등의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전 국민 접종을 권합니다. 

코로나19백신은 숙취 같은 느낌이나 두통, 열,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3~4일간 접종 부위에 통증이 심했고, 두통 및 피로감이 크게 보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및 관련 지침

각각의 백신이 확보되는 시기와 물량, 종류별로 보관 방법이나 운송방법이 다르기에 선택은 불가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까다로워 식약처와 함께 공동 지침을 시행하고 전문 유통 업체 통합관제센터의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관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를 대비해 모의 훈련을 하고 있으며 수송을 위해 국방부 수송 지원본부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Q 백신 부작용 면책은 우리나라에만 요구하는 건가.

 

우리나라에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8월 화이자 등과 선구매 계약을 맺을 때 면책 조항 입법을 추진하면서 “미국도 긴급한 상황에선 제약사에 면책권을 부여하고, 영국·독일·프랑스 등도 과거 신종플루 백신 조달 때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Q 청소년이나 임신부는 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더라도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임신부는 당분간 백신을 맞을 수 없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행하는 3상은 건강한 성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을 개발할 때 1~2상은 19~55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3상에서 고령층을 추가한 다음, 사용 승인을 받을 즈음 어린이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인 순서”라고 말했다. 모더나는 얼마 전 내년 중반까지 어린이용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Q백신 접종 우선순위는?

코로나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누구 먼저 백신을 맞을 것인가 문제다. 2011년 팬데믹 감염병을 소재로 다룬 영화 ‘컨테이젼'(contagion·접촉)에서는 제한된 사람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자 로또처럼 제비뽑기 형태로 접종자를 선발했다. 백신 부족 상황에서는 접종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커다란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일단 2월에 가장 먼저 맞게되는 국민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환경이다보니 치료병원 종사자들을 제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3월에는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와 역학조사관 등 코로나 대응요원들이 의료기관에서 AZ를 맞게 됩니다

5월부터는 대상자수가 대폭 증가합니다. 노인 재가, 복지시설 이용자,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약국 등 보건의료인까지 850만명이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습니다

7월부터는 3,4분기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시기에 국민의 70%가 백신을 맞습니다

일반 국민 중에서는 성인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시설, 보육시설 종사자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꼭 알아야할 유의사항 살펴보실게요!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공급 상황에 맞춰 순서대로 접종

* 백신 선택권은 없음, 긴급출국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경로 마련

*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 공급되기 때문에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으며 방역적 의학적 접종순서에 따라 정해진 차례대로 접종함 (미국,유럽 등에서도 선택권은 없다고 함)

*대상군별 접종기간에 거부하는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가 가장 마지막으로 밀림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와 순서, 우선순위 등 질병관리청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