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MBN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해자가 출연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MBN 측은 해당 방송분 다시 보기 서비스를 삭제하고 출연자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수개월 전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자는 나와 내 딸을 성추행한 적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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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TV에 나온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라며 "가해자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만으로 너무 화가 나지만, 채널을 돌리다 언제 또 그 얼굴과 그 집을 마주치게 될지 겁이 난다. 사건 이후 나와 내 딸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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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논란이 커지자 MBN 측은 "향후 출연자 섭외에 더욱 신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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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측은 이날 다수 연예 매체를 통해 "출연자 섭외를 할 때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일반인이다 보니 신원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제작진은 이 부분에 대해 몰랐다"면서 "제보를 받은 이후 모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삭제했다. 인터넷 TV(IPTV) 쪽도 추후 삭제 처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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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후 검증 과정을 거쳐 최대한 이러한 일이 다시금 발생하지 않도록 출연진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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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논란을 계기로 방송사 측에서 일반인 출연자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과거 논란에 휩싸인 출연자들이 하차하는 사례도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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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방송인 이승윤 씨 매니저에 대한 채무 관련 폭로가 나오며 해당 매니저가 이 씨와 함께 출연하고 있던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일어났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성추행범이 출연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본인과 그녀의 딸을 성추행한 사람이 자연인으로 버젓이 나와 범행장소인 곳까지 방송에 그대로 나와서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지금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피해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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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mbn은 해당 방송분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삭제하고, 앞으로 출연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자연이 좋아서 산에서 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같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산에서 숨어사는 데에는 여러가지 숨겨야할 사정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자연인들의 출연료는 5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그정도면 산에서 지내는 데 몇주치 식비는 되니까 꾸준히 출연하시는 분들이 있는건가... 50만원 이면 집에서 사시는 분들도 "뒷산에 올라가 연기좀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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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윤택과 이승윤 자연인 말고 이 프로그램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은 아마 성우분들의 매력적인 나레이션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하다. 나레이션의 주인공은 성우 정형석님이라고 한다. 1974년생 나이 48세로 서울예술대 연극과를 졸업하신 정형석 성우님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입사하셨다고 한다.

한국 갤럽이 매달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특히 중장년 남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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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인 정형석(46) 세 씨가 가수로 변신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정형석 씨는 연극배우로 데뷔 22년 만에 오랜 꿈을 이뤘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지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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