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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아내 직업 결혼 류선정 페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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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아내 직업 결혼 류선정 페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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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4%를 기록,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핀란드인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와 그의 아내 류선정 씨의 한국 처가 방문기

빌푸 아내 류선정 씨.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한국 핀란드 교육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류선정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빌푸', '빌푸 아내', '빌푸 아내 직업'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오며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했다.

푸는 2017년 ‘어서와’ 출연 당시 한국 사랑과 남다른 먹방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으로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아 처가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빌푸 부부는 2주 간의 자가 격리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보였다. 이어 한복을 차려 입고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빌서방으로 돌아온 빌푸의 모습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빌푸 너무 보고 싶었다’, ‘두 사람 보기 좋다’, ‘다음 주도 기대된다’며 호평이 이어졌고 방송 직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을 장악,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019년 YTN

'청춘 세계로 가다'에 출연하셨어요 ^^

올해 나이는 38세.

2008년~2012년 증권사 근무

2013년 핀란드 교육학 석사 입학

2015년 한국 핀란드 교육센터 설립

 

빌푸는 2017년도에 29세였으니까

올해는 32세

 

핀란드의 교육 철학에 매료된 류선정

2013년, 4년째 잘 다니던 증권사를 관두고 무작정 유학길

 

 

한국과 핀란드 교육을 연결하는 교육 연결센터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한국 교육에 발전되는 역할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창업을 하게 되었다. 한국 핀란드 교육 연구센터 블로그에 류선정 씨가 페트리를 언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