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7전 8기’ 이봉원의 사업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봉원은 7번의 사업 실패를 겪었던 쓰라린 기억을 되짚었다. 이봉원과 김학래 배 ‘사업 실패 배틀’이 펼쳐졌고, 김학래는 “건물도 내 소유였는데, 건물도 다 날렸다”며 피자집 사업을 언급했다.
이봉원은 ‘커피집을 한 적이 있는데, 하루 매출이 5만 원이었던 적이 있다“며 맞섰다.
김학래는 ”본인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며 이봉원의 의외의(?) 면모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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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의 사업 실패와 유학비 사기 사건 💼
이봉원은 과거 대형 고깃집 사업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유학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명의를 빌려주려던 계획이었지만, 결국 사기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유학 당시 이봉원의 유학비는 아내 박미선이 모두 충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업 실패와 함께 이봉원은 프로덕션 운영 실패로 1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7전 8기의 짬뽕집 도전 🍜
이봉원은 여러 차례의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7전 8기로 도전한 짬뽕집 사업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장사는 본인이 잘 알아야 한다며, 짬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회고했습니다. 현재 이봉원은 7년째 짬뽕집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김학래와의 유쾌한 대화 😆
방송 중 김학래는 이봉원의 10억 원 빚에 이어 자신의 '100억 빚'을 언급하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성미와 이경애가 김학래의 중국집 성공 비결로 아내 임미숙을 언급하자, 김학래는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봉원과 박미선의 주말 부부 생활 🏠
이봉원은 현재 7년째 천안에서 혼자 자취 중이며, 박미선과 주말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성미는 부부관계는 둘만 아는 것이지만, 박미선이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임미숙의 유쾌한 입담 😄
이경애와의 영상 통화에서 임미숙은 "김학래는 내 곁에 있어야 한다"며 김학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학래가 술은 마시지 않지만, 도박과 바람을 한다는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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