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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 관계자는 8월 26일 뉴스엔에 "(남유정이) 이규한과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 측 역시 "(남유정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 이규한과 남유정의 결별 소식
배우 이규한과 남유정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들의 만남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 약 1년 만에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었고,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결별 이후 '럽스타그램'에 쏠린 관심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교제 당시 올렸던 '럽스타그램'에 주목했습니다. 이규한과 남유정은 베트남 호이안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공개하며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었죠. 남유정은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아빠가 찍어줬다"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 이규한의 소셜미디어 변화
27일 오전 기준으로, 이규한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는 해당 수영장 사진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규한은 모든 사진을 삭제하고,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관련 게시물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와 달리 남유정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 변화는 두 사람의 결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각자의 길로 나아가는 두 사람
남유정은 브브걸에서 탈퇴 후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규한은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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