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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이안이의 비극적인 죽음, 왜 엄마 곁을 떠나야 했을까?
지난 7월 12일,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3세의 어린 아이, 이안이(가명)가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박관장에 의해 매트에 거꾸로 방치된 이안이는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 태권도장의 잔혹한 실체, 숨겨진 CCTV와 거짓말
사고 후, 박관장은 급히 태권도장으로 돌아가 CCTV 영상을 삭제하며 증거를 은폐하려 했습니다. 그는 사범에게 자신이 아이를 거꾸로 넣지 않았다고 말하라고 지시하는 등, 상황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태권도장에 다니던 다른 아이들은 학대와 폭력의 정황을 털어놓으며 박관장의 잔혹한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 엄마의 절규, "누구에게 잘 보이려 했다는 건가?"
이안이의 엄마는 사건 후 박관장을 찾아가 CCTV 삭제 이유와 아이를 거꾸로 넣은 이유를 물었지만, 박관장의 대답은 무책임했습니다. 그는 "겁이 나서" CCTV를 삭제했고, "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변명했습니다. 이에 이안이의 엄마는 납득할 수 없다며, 도대체 누구에게 잘 보이려 했냐며 절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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