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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17일 촬영에 들어간다고 배급사 CJ ENM이 12일 밝혔다.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캐스팅됐다. 이병헌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와 '쓰리, 몬스터'(2004)에서 박 감독과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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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치고, 2024년 8월 17일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갑작스럽게 해고당한 제지 업체 회사원 만수가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주요 출연진:
- 이병헌: 만수 역. 해고 후 재취업을 위해 절박한 상황에서 펼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 손예진: 만수의 아내 미리 역.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밝고 강인한 인물입니다.
- 이성민: 실직자로 만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범모 역.
- 염혜란: 범모의 아내 아라 역.
- 박희순: 제지 회사 반장 역.
- 차승원: 만수의 또 다른 경쟁자 시조 역.
- 유연석: 미리가 일하는 병원의 의사 진호 역.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하며, 기업의 대량 해고로 인한 중산층 남성의 몰락과 재취업을 위한 경쟁자 제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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