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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증권사 청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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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증권사 청약일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증권사 청약일

코스피 입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하였는데요. 무려 경쟁률 1천117.2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앞서 상장 흥행몰이를 한 카카오게임즈(1,478.53대 1)보다 낮지만 SK바이오팜(835.66대 1)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대단한 결과인데요. 


공모가는 희망 범위(밴드) 상단인 13만5천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9천625억5천만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천억원이다. 투자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모가 청약 주식 투자~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427만8천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420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의 대부분인 1천381곳(97.25%)이 밴드 상단인 13만5천원 이상을 제시했다.

SK바이오팜(81.15%), 카카오게임즈(58.59%)와 비교하면 의무보유 확약 물량 비중이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적으면 상장 후 주가 급등 시 차익 실현을 위한 기관 물량이 풀릴 수도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말 확장 이전을 앞둔 서울 용산구 신사옥(용산 트레이드센터)

▼빅히트 공모주 청약일


빅히트는 일반 청약을 거쳐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 달 5∼6일에 받는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빅히트 공모주 청약 증권사


청약은 공동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와 인수회사 키움증권을 통해서 한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경쟁률

 


시장에서는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로 이어진 공모주 청약 열풍을 빅히트가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빅히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다가오면서 '머니 무브'도 가시화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을 살 수 있는 증권 계좌인 CMA 잔고는 지난 24일 기준 62조8천억원으로 일주일 만에 1조원 이상 불어났다. 그 1조원이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위한 자금 이동일까요? 


 

이번 공모가 기준으로 산정한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약 4조8000억원 수준이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3사로 꼽히는 JYP엔터테인먼트(약 1조3400억원), YG엔터테인먼트(약 1조원), SM엔터테인먼트(약 8400억원)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규모를 넘어선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오는 10월15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 기록)’에 성공하면,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12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20위권으로,  한국전력, LG, SK바이오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이다.

방탄소년단의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 이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빅히트 상장에 기대감을 키웠다. 다만, 방탄소년단에 치중된 매출 구조와 멤버들의 군 입대 등은 향후 기업 성장 가능성에 약점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