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화정 하차 후 김호영 한 달간 임시 DJ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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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임시 DJ로 발탁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임시 DJ로 한 달 동안 방송을 이어갑니다. 31일 낮 12시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화정이 마지막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습니다.
김호영의 소감 🙏
김호영은 '최파타'의 임시 DJ로 발탁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며 "우리가 꽤 오랫동안 함께했다, 한 주에 한 번씩 만나다가 못 만난다니까 섭섭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화정은 김호영에 대해 "호영과 번개도 잘 한다"며 청취자들에게 "김호영이 와서 '누나 작작해', '누나 울지마' 이렇게 해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최화정의 마지막 방송 📻
최화정은 마지막 생방송 게스트로 김호영을 초대하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생방송 게스트가 김호영이다, 얼마나 믿었으면 그랬겠나"라고 하며 청취자들과 PD도 마지막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최화정은 중간중간 울컥하면서도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27년간의 여정 ✨
최화정은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최파타'의 DJ에서 내려옵니다. 그녀는 지난 1996년 11월 14일 SBS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 27년 6개월 동안 방송을 진행해 왔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그녀는 "눈에 눈물이 촉촉하게 고여있다"라며 청취자들에게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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