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동상이몽2 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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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그의 아내 박은주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미모의 아내와 첫째 아들 공개

구본길은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2024 파리올림픽 특집 촬영에서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생후 15개월 된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아내 박은주는 7월 ‘파리올림픽’ 시기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구본길은 “둘째에게 꼭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구본길은 첫째 아들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가정적인 모습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구본길,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 "파리올림픽때 둘째 출산" ('동상이몽2') (tistory.com)

구본길,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 "파리올림픽때 둘째 출산" ('동상이몽2')

 

훈련 현장 최초 공개

또한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뉴 어벤져스’의 훈련 현장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훈련을 위해 지난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인 구본길, 오상욱, 그리고 '펜싱 신예' 박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실전 대결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구본길은 후배들을 리드하고, 노련한 경기 스킬을 보여주는 등 ’남자 펜싱 주장‘으로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훈련 장면은 팬들에게 그의 실력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은주의 깜짝 발언

‘결혼 6년 차’ 구본길 아내 박은주는 “남편과 한 달에 4번 본다”며 선수촌 훈련 중인 남편보다 더 오래 같이 산 ‘동거인’을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매일 같이 살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사랑꾼 남편 구본길마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 발언은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를 잘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은주는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가정 내에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구본길의 가정 생활

이어 ‘레전드 현역’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의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아내 박은주는 사랑꾼 남편 구본길을 향해 “오답투성이다” “중학생 같다”고 폭로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습니다. 선수촌에서 2주 만에 귀가한 구본길은 시종일관 드러누워 바닥과 한 몸이 되는 것은 물론, 아들만 챙기는 아내에게 질투 섞인 서운함까지 드러냈습니다. 이런 모습은 그가 경기장에서는 철저하고 강인한 모습이지만, 가정에서는 다정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파리올림픽을 향한 포부

구본길은 이번 방송에서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둘째 출산 시기와 올림픽이 겹치는 만큼, 그는 가족과 올림픽 준비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둘째에게 꼭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고 싶다”는 말을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의 목표와 포부를 확실히 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그가 얼마나 올림픽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남편’과 ‘국가대표’로서의 구본길의 ‘이중 생활’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본길과 그의 가족이 보여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그의 열정 넘치는 훈련 현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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