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PSG)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차출을 허용했다. 20일에 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PSG와 협의 결과, 이강인은 프랑스 현지시간 19일 홈 경기 종료 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국시간 14일 밤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이강인 선수는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20일 중국 항저우로 이동,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협회 측은 "아시안컵 차출일정 조정을 전제로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락하겠다는 PSG 구단의 메일을 13일 접수한 이후, 14일 밤늦게까지 파리 구단과 협의했다"며 "최종적으로 다른 전제조건 없이 20일 대표팁 합류를 허락한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서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매체는 "PSG 구단이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용했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일정에 따른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차출 의무가 없지만 구단과 선수 측이 협의 후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에게 희소식이다. 그는 전날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PSG에서 이강인을 언제 보내겠다는 확답이 없다. 조율이 잘 안되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AG 3차전부터 뛴다, PSG와 차출 합의
당시 PSG가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합류를 두고 내년 아시안컵 차출 시기를 협상 카드로 제시하면서 황선홍호 합류는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는데, 아시안컵 딜도 하지 않게 됐다.
합의로 이강인은 16일 니스와의 리그 경기, 20일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황선홍호에 합류하게 됐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한국은 E조에서 19일부터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쿠웨이트전에는 함께 하지 못한다.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20일 출발인 만큼, 중국 항저우에는 태국전이 열리는 21일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전도 출전이 쉽지 않다.
이에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아시안게임을 누비는 이강인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이강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의 손흥민(토트넘)처럼 황선홍호의 핵심이다. 이강인이 있으면 우승에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PSG 측 역시 군 면제가 걸린 아시안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차출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첫 출전은 오는 24일 열리는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의 차출 여부와 합류 시점은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이슈 중 하나였다. 아시안게임은 FIFA 주관 대회가 아니므로 의무 차출 규정이 없다. 소속팀 동의가 없으면 선수를 데려올 수 없다. 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하면서 협상을 백지 상태부터 시작해야 했다.
PSG 입장에서는 오는 2024년 1월 열릴 AFC 아시안컵에도 이강인이 차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아시안게임까지 내주는 게 부담스러웠을 만하다. 이에 의무 차출 대회인 아시안컵 차출 일정을 조율해주는 조건을 붙여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숨통 트인 황선홍호
이강인의 합류 시기가 확정됨에 따라 황 감독은 구체적인 금메달 획득 플랜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는 19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1일 태국과 2차전, 24일 바레인과 3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데 이어 장거리 비행을 소화해야 하기에 태국전까지 출전은 어렵지만 바레인과의 3차전부터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황 감독은 13일 “이강인과 조별리그 1∼2경기 정도를 맞추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축구선수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프로필**
* **출생:** 2001년 2월 1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 **신체 조건:** 173cm, 68kg
**주요 수상 경력**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2019)
* FIFA U-20 월드컵 도움왕 (2019)
* AFC 올해의 유스 선수 (2019)
* K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
* 툴롱 토너먼트 베스트 XI (2018)
**클럽 경력**
* 발렌시아 CF (2011-2022)
* 마요르카 CF (2020-2022)
* 파리 생제르맹 FC (2022-현재)
**국가대표 경력**
*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7-2018)
* 대한민국 U-20 대표팀 (2018-2019)
*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19-2022)
* 대한민국 A대표팀 (2019-현재)
**특징**
* 뛰어난 기술과 패싱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 창의적인 플레이와 드리블 돌파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
*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과 도움왕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음
*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고 있음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이강인은 뛰어난 기술과 패싱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창의적인 플레이와 드리블 돌파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상대 수비를 뚫고 공격을 전개하는 데 능합니다. 또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도 뛰어납니다.
이강인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과 도움왕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강인은 8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게 했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으로, 이강인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강인 최근 활동 파리생제르망
이강인은 2022년 7월 9일, 파리 생제르맹 FC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프랑스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의 2022-23 시즌 프리시즌에 합류해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 21일, 파리 생제르맹은 르아브르 AC와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뛰어난 기술과 패싱 능력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습니다. 또한, 전반 18분에는 왼발 슈팅을 시도하며 팀의 첫 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7월 28일, 파리 생제르맹은 세레소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8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드리블 돌파와 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전반 36분에는 상대 수비를 뚫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가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리시즌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이강인의 최근 활동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2년 7월 21일, 르아브르 AC와의 친선 경기에서 7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
* 2022년 7월 28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8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유일한 골을 도와.
이강인은 2022-23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확정 등 추가정보는 아래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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