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어 언더파 오버파 버디 이글 파 보기
골프 용어 언더파 오버파 버디 이글 파 보기
골프에서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1. 버디 (Birdie) - 홀의 기준보다 1타 적게 쳤을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패어가 필요한 홀에서 1타로 그린에 진입한 후 2번으로 그린을 꽂은 경우입니다.
2. 이글 (Eagle) - 홀의 기준보다 2타 적게 쳤을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패어가 필요한 홀에서 1타로 그린에 진입한 후 1번으로 그린을 꽂은 경우입니다.
3. 알바트로스 (Albatross) 또는 더블 이글 (Double Eagle) - 홀의 기준보다 3타 적게 쳤을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경우로, 보통 홀인원인 파이브로 진행되는 홀에서 2타로 그린에 진입한 후 한번에 그린을 꽂은 경우입니다.
4. 홀인원 (Hole-in-One) - 공을 한 번에 그린에 꽂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골프에서 가장 희귀한 기록 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들은 골퍼들에게 매우 큰 자부심을 주며, 이를 위해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버디 와 이글, 앨버트로스는
사실 모두 '새' 이름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유래는 조금씩 다른데요~
우선 버디는
미국에서 "bird"라는 단어가
요즘의 "cool하다~" "쩐다~"라는
단어처럼 유행했던 시절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멋진 샷을
"Shot of bird"라고 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반대의 경우는 오버(over)입니다. 즉, 홀의 기준보다 많은 타수로 골을 완료한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홀의 기준 타수가 4라고 한다면 5타 이상으로 골을 완료한 경우를 오버라고 합니다.
골프에서 오버(Over)란 목표로 한 지점을 넘어서 공을 친 것을 말합니다. 즉, 공의 비행 경로가 목표로 한 지점을 지나쳐서 멀리 나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오버의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뉩니다.
1. 오버 샷(Over Shot)
오버 샷은 공의 비행 경로가 목표로 한 지점을 지나쳐서 멀리 나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그린을 노려서 샷을 치는데 공이 그린을 넘어서 뒤로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공이 너무 멀리 나가서 그린에서 멀리 떨어져 복귀 샷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오버 클럽(Over Club)
오버 클럽은 목표 지점까지 공을 너무 멀리 날려서 그 지점보다 더 멀리 간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야드를 노려서 웨지(Wedge)를 치는데 공이 110야드나 120야드로 나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클럽 선택이 잘못되어 공의 비행 거리가 너무 멀리 나간 것입니다.
따라서, 오버는 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클럽 선택과 적절한 스윙 기술을 통해 오버를 최소화하고,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노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