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홍콩서 사기 피해 "택시서 가짜 돈 거슬러 받아"
홍영기, 홍콩서 사기 피해 "택시서 가짜 돈 거슬러 받아"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홍콩에서 당한 사기 피해를 전했다.
홍영기는 4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팬으로부터 "홍콩에서 미니백 들고다녀도 안전했어?"라는 질문을 받곤 본인의 피해담을 공개했다.
최근 홍콩에 다녀온 그는 "홍콩에서 완전 안전했다"고 밝히면서도 "홍콩에서 사기 당한건 한번 택시기사가 가짜돈으로 거슬러준거?"라고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외국인을 노린 현지 택시기사의 생생한 사기 수법이 소름을 안긴다.
한편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에서 사기 당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 파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국인 관광객들이 홍콩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거스름돈이 아닌 대형화폐인 홍콩 달러의 가짜 지폐를 거슬러주는 사기 행각이 일부 보고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인 관광객 중 한 명이 택시기사가 거슬러준 가짜 지폐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는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홍콩에서는 여행자들이 홍콩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택시 운전자들은 성실히 일을 하고 있으며, 교통체증이 심한 홍콩에서 택시 운전은 상당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여행자들도 신뢰할 수 있는 택시 운전자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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