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학력 출신 데뷔이전 드라마 사단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학력 출신 데뷔이전 드라마 사단 배우 송혜교의 복수극인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가 딸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인 것은 유명하다. 넷플릭스 가격 인상 kt skt lg
목차
데뷔 이전 라이크
강원도 시골의 가난한 집에서 3남매 중의 장녀로 태어났다. 넷플릭스 가격 인상 kt skt lg
집안이 매우 가난했다고 한다. 소공녀에서 너무 배고파서 케이크를 떠올리고 고기를 떠올리면 잠깐 배가 차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처럼 김은숙 작가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
비가 오면 비가 샐 정도의 판잣집 같은 곳에서 살았고, 집에 우산도 한 개밖에 없어서, 비가 오는 날에 남동생들이 일부러 누나를 위해 하나뿐인 우산을 두고 가는 날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졸업 후, 고향의 작은 가구회사의 경리로 일하면서 직장 근처에 있던 도서대여점에서 매일 책을 빌려서 읽으며 작가의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
신경숙[4] 작가를 동경하여 27살의 나이에 신경숙 작가가 다녔던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였다.[5] 대학을 졸업한 뒤 신춘문예에 도전, 2년을 물먹고 대학로에서 3년 동안 희곡을 쓰던 중, 드라마 제작피디를 하던 지인에게 "언니 드라마 한번 써보라"는 권유를 받고 드라마를 쓰게 된다.
드라마의 제왕이 되다
드라마를 쓰기로 결심하고 나서 몇 달 되지도 않아[6] 강은정 작가와 함께 최민수, 최명길 주연의 2003년 드라마 태양의 남쪽을 쓰게 되고, 신인 작가로서 괜찮은 시청률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
그 후 2004년 박신양, 김정은 주연의 파리의 연인으로 57.6%라는 초대박 시청률을 올려 본격적으로 스타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이지만 배우들의 호연, 탄탄한 스토리 구성, 올드하지 않은 연출 등의 요소가 적절히 조합되어 대박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작가의 단점인 뜬금없는 엔딩의 시작으로, 방영 후 꽤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고, 후일 작가가 사과까지 하게 되었다.[7][8] 그렇지만 지금도 김은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는 역시 파리의 연인이다. [9]
출생
1972~3년 (49~50세)[1]
강원도 강릉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최상현
딸 최민지(2006년생)[2]
학력
동명중학교 (졸업)
강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 / 전문학사[3])
데뷔
2003년 《태양의 남쪽》 극본
작품 스타일
주로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핍진성을 무시하는 전개와 재현성 오류, 너무나도 허술하고 세심하지 못한 설정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판타지 장르에도 여러 차례 도전해 온 작가이지만, 정작 독자적이고 짜임새 있는 세계관 구축에는 허술함을 정말 많이 드러내고 있다.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현실성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모습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봐주겠다는 반응도 많다.
김은숙 사단
김광규: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출연.
김고은: 도깨비,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
강래연 : 사랑하니까 괜찮아, 온에어 출연.
강이석: 연인, 미스터 션샤인 출연.
김나운: 프라하의 연인, 미스터 션샤인 출연.
김남희: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출연.
김민재: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출연.
김정영: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 글로리 출연.
김정은: 파리의 연인, 연인, 온에어[34] 출연.
김하늘: 온에어, 신사의 품격 출연.
현빈: 백만장자의 첫사랑, 시크릿 가든 출연.
이형철: 온에어, 시티홀 출연.
윤세아: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출연.
김용지: 미스터 션샤인,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
남창희: 프라하의 연인, 미스터 션샤인 출연.
유인나: 시크릿 가든, 도깨비 출연
실제로는 '부자 엄마'인 김은숙 작가의 뒤집힌 현실 반영이 '더 글로리'란 역작을 만들어낸 것이다. 사회적 위치와 부 등 외관만 본다면 김은숙 작가는 어쩌면 극 중 딸 예솔을 키우는 박연진(임지연)에 더 가까울 지도 모른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
하지만 전복된 김은숙 월드에서 가난한 동은은 이 세상의 모든 딸들이 되고 그를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배신하는 엄마의 존재는 복수, 혹은 용서의 대상이 된다. 이것은 현실과 작품을 대하는 작가의 사명이자 책임감일 수도 있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10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앱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