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기준 및 해결방법 신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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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으로 집 안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층간소음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은 성장기 특성상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성인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기 때문에 뛰면서 발생하는 충격량이 적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바닥 위에서 뛴다면 아래층에서는 위층으로부터 받는 충격음이 더 크게 들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항상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층간소음 범위
공동주택에서는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한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의 사용으로 인한 공기전달 소음이 있습니다.
다만 욕실, 화장실 및 다용도 실 등에서 세탁, 급수, 배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은 층간소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해당하지 않는 것
-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소음
- 동물의 활동으로 인한 소음
- 코골이, 부부생활 소리
- 사람 육성
- 냉장고 보일러 에어컨 실외기 소음 등
- 마찰, 충격, 타격을 제외한 조리, 운동기구, 청소기, 안마기 등
층간소음 기준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에 정리되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직접충격 소음과 공기전달 소음으로 나뉘며 주간과 야간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공동주택인 아파트 층간 소음의 기준은 2014년에 제정되었는데요
아파트 층간 소음의 범위와 기준이 정해졌습니다.
층간 소음에는 2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직접 충격소음과
다른 하나는 공기 전달 소음이 있는데요
▶직접 충격소음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이고
▶공기 전달 소음
공기 중으로 전달되는 소음으로 TV, 음향기기 등에서 나는 소음을 말합니다.
층간소음 실내화
▶직접 충격소음
직접 충격소음은 1분 등가소음도 가 주간 43db 야간에는 38db를 넘지 않아야 되고
최고 소음 도는 (Lmax)는 주간 57db, 야간 52db를 넘지 않아야 됩니다.
1분 등가소음도란 소음측정기를 들고 1분 동안 잰 평균 소음을 말합니다.
최고 소음 도는 측정 기간에 생긴 소음 중에서 데시벨 수치가 가장 높의 것을 말합니다.
층간소음 발생 원인
가장 첫 번째 원인이 발걸음 소리로서 아이들 뛰는 소리가 압도적 1위이고
2위가 드릴, 망치소리
3위 가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의 소리
4위가 가전제품 소리로서 세탁기 청소기, TV소리
5위가 문 열고 닫는 소리 등이며
이외에도
악기 소리(피아노), 기계진동, 운동기구 소리 등
층간소음 해결 제품들
층간소음 해결 방법
1차적으로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에 상담 실시
처리 불가 시 2차로 관리주체가 현장진단 신청
소음 발생 시 일반인들은 소음 측정 기구가 없기 문예 국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측정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해당 홈페이지 주소에서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위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경우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여 층간소음에 따른 배상 결정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실내화 착용을 권한다. 슬리퍼나 양말같이 발을 감싸주는 형태의 신발을 신으면 소음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트 설치도 좋은 방법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종류의 매트 가운데서도 퍼즐형 매트가 가성비가 좋다. 원하는 만큼 구매하여 조립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필요 시 추가 구입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의자 다리에 소음방지 패드를 부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