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 언급
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 언급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옷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왔다. 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지난 겨울동안 내가 뭘 입고 다녔는지 모를정도로 입을옷이 없었다.
항상 계절이 바뀔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년 새로운 옷을 사더라도 왜이렇게 입을게 없는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매번 백화점가서 비싼돈주고 살수도 없고 인터넷쇼핑도 한계가 있고..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하나!! 바로 여성의류 쇼핑몰인데 가격대가 엄청 저렴했다. 거의 만원대~3만원대 사이였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퀄리티도 좋아보였다.
일단 여기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 한벌을 주문했고 배송 오자마자 입어봤는데 사이즈도 딱맞고 너무 이뻤다. 그리고 다른것도 더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다. 혹시라도 나처럼 가성비 좋고 이쁜 데일리룩 찾고 있다면 강추한다!!!
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 언급
강소라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속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출연했다.
먼저 두 사람은 첫 만남을 떠올렸다. 강소라는 “(장승조가) 너무 동안이라 막연히 나보다 어리지 않을까 해서 섣불리 말을 놓을 뻔했는데 오빠더라”라고 장승조의 동안 미모에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장승조는 “영화 ‘헤치지 않아’로 만나 두씬 정도 만났다. 당시 연기하면서 날 잘 케어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오의희망곡')
강소라는 지난 2014년 참석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짙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드레스 가격이 3만 원대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직도 회자되는 당시 사진에 강소라는 “감사하다”며 “많이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어야 했다. 횡경막을 닫아야 했다. 숨을 쉴 수 없는 드레스였다”고 떠올렸다.
한편 강소라, 장승조가 출연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