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스케줄 취소 미국 항공대란 충격
뉴진스 스케줄 취소 미국 항공대란 충격
과거에도 이런 일은 종종 있었다. 2019년 3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유럽 주요 도시 공항 대혼란 사태 발생중입니다.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터미널 2곳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해당 지역 비행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관광객 수천 명이 발이 묶이는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마드리드, 파리, 로마,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 전역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정부 독립 선언 이후 일어난 일로써 사건 원인 파악 및 해결 방안 마련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 스케줄 취소
뉴진스, 13일 스케줄 취소..."美 항공 대란 여파로 귀국 불가"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스케줄이 취소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1월 13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및 팬 사인회에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팬 사인회와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 별도 공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리겠다. 현지에서도 최대한 스케줄에 참여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항공 대란의 여파가 커 안타깝게도 참여가 어렵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항공대란 충격
그러면서 "1월 13일 뉴진스의 '뮤직뱅크' 무대 및 팬 사인회를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OMG'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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