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한전 어플 : 고압아파트 전기요금 조회하기
스마트 한전 어플 : 고압아파트 전기요금 조회하기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졌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가전제품 사용량도 증가하여 전기세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 달간 에어컨 가동 및 냉장고 이용 횟수가 늘어나니 누진세 적용으로 인한 요금폭탄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한전 어플 : 고압아파트
바로 스마트 한전 어플을 통해 실시간 전력량 확인 후 필요없는 전자제품 전원 끄기였다. 또한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나 멀티탭 스위치 끄는 습관으로도 충분히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앞으로는 더욱 현명하게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마트 한전 어플 바로가기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졌고 열대야 현상 역시 심했다. 그로인해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을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전기를 많이써도 월 950kw를 넘어본적이 없는데
드디어 이번에 처음 넘을것같다는 확신이 들어 전기요금을 확인해보고 싶어졌는데요.
스마트 한전 어플 : 고압아파트 전기요금 조회하기
'한전 파워플래너'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해서 확인하면 된다고 하는데...
직접 설치하고 요금 조회
'한전 파워플래너'를 사용해서 전기요금을 보려면,
AMI(스마트전력계량인프라)가 설치되어있는 지역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한전 파워플래너를 사용하지 못하는 지역도
기존의 '스마트 한전' 앱을 설치해서
알아보고 싶은 주소지와, 계량기의 숫자만 확인할 수 있으면
예상 전기요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가입필요 없음)
전기세 확인, 다음달 예상금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한전서비스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예전에 납부했던 전기요금 현황이나,
전기요금 납부, 고장신고등의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아파트에 살고있으니,
전기세는 이미 관리비고지서에 포함되서
자동이체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전기 사용량과 다음달 예상치만
비로그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택에 사시면 바로 '일반주택'눌러서 주소지 입력하면 되지만,
고압아파트로 분류되는 (관리비에 전기요금 포함되어 나오는곳)
곳일 경우에는 아주 약간~ 복잡해집니다.
'고압아파트'에 살고있으니 진행해보겠습니다.

고압아파트를 선택하면
고객번호를 알고있는지 물어봅니다.
처음 조회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니요, 모릅니다.를 눌러보세요.

이렇게 아파트 단지의 주소지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도로명주소나 지번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바로 10자리수의 "고객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서 요금조회 -> 고압아파트 -> 고객번호를 알고있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뜨는 입력화면에
앞서 확인했던 고객번호,
아파트 동, 호수를 입력해줍니다.
동호수는 무조건 4자리숫자입니다.
201동은 0101 , 304호는 0304
이런식으로 4자리로 입력해야합니다.

이제 매달 검침일과 지난번 검침일자의 계량기 숫자가 표시됩니다
전월지침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전기사용량과,
현재까지 사용한 사용량을 토대로한 예상 요금을 확인하기위해서
직접 전기계량기를 확인해서 입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