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긴급자금 사업비 지원 방법
소규모 제조업 긴급자금 사업비 지원 대상과 업종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줄어든 제조업 분야의 고용유지를 위해 업체 당 최대 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 내 제조업 분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4개 분야의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서울 내 4개 분야(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의 사업체 1500여곳에 총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서울시는 추경으로 확보한 200억원을 4대 제조업 분야 사업체 1500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접수를 받은 뒤 위원회를 꾸려 매출감소 정도, 고용유지 기여도 등을 평가해 보조금 지급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지급 대상 업체 선정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규모는 업종별로 다르다. 4개 분야 중 절반 넘는 비율(54.6%)을 차지하는 의류봉제ㆍ중개업은 총 105억원을 지원한다. 그다음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인쇄업(26%) 분야는 50억원, 기계ㆍ금속(16.6%) 분야는 33억원, 수제화(2.6%) 분야는 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체의 고용 인원에 따라서도 보조금이 다르게 지급된다. 10인 미만 사업체는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고, 10~20인 사업체는 최대 2000만원, 20~50인 미만 사업체는 최대 3000만원이 지급된다.
선정된 사업체는 최소 3개월간 사업체 종사자의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4대 보험 완납 증명서, 고용보험 자격 취득자 명부 등을 통해 고용유지가 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 보조금 전액이 환수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7월 초 보조금 절반이 지급된 후 3개월간 고용유지 여부를 확인한 뒤 나머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및 발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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