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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사전예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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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사전예약 신청

요즘 자동차 업계에서는 친환경 차량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부터 순수 전기차 그리고 수소전기차까지 출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차들이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환경오염 문제 해결이라는 대의명분만으로 차를 구매하지는 않는다.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장소, 준비물, 유효기간 수수료 유의사항 체크

 

 

기존 내연기관 엔진보다 더 나은 성능 혹은 뛰어난 디자인 같은 개인적인 선호도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자동차 회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도 지난 10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사전예약 신청

 

이를 통해 현재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대를 유지하고 있는 테슬라와의 경쟁 구도 형성 및 아이오닉 5 흥행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렇다면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로 컨버터블(지붕이 없는 차량) 형태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엑스(X) 콘셉트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향후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차종만의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차량은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컨버터블 답게 하드탑 문루프 등으로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전면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을 재해석한 긴 두 줄의 헤드램프다. 이는 전동화 시대에 맞춰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가 진화한 것으로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변모를 상징한다.

 

후면부에서는 두 줄의 쿼드램프 브레이크등 및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브이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루며 날개 모양의 제네시스 로고를 연상시킨다.

 



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실내 공간

앞서 공개된 엑스 콘셉트 시리즈의 2개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계승해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콕핏을 적용하는 등 철저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또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 전문 회사인 ‘메탈 사운드 디자인’의 사운드 마스터 유국일 명장과의 협업으로 설계된 사운드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LA 오토쇼에도 엑스 컨버터블을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GV60 등 주요 전기차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플래그십 세단 G90, GV80, GV70,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등을 전시한다.

 

시각적 요소 외에도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 전문 회사인 '메탈 사운드 디자인'과 협업으로 설계된 사운드 아키텍처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