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면제 및 수동감시 대상 [구호물품 생활지원금]
자가격리 면제 및 수동감시 대상 [구호물품 생활지원금]
추석 연휴의 여파를 최대한 진정시키고 4차 대유행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역시 백신 접종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24일)부터 백신을 다 맞고 2주가 지난 사람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했더라도 증상이 없을 경우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 연구 결과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함이 확인됐기에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자가격리 면제 신청
접종을 모두 마친 뒤 2주가 지나야 하고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자가격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습니다.
다만,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6~7일 뒤 한 번씩, 모두 두 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동감시 대상 여부 조회
또 방역당국이 정한 생활수칙도 잘 지켜야 합니다.
14일 동안 건강 상태를 잘 살피고 증상이 나오면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시설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등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다시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면 접종 완료자라도 격리를 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치는 백신 접종률을 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1차 접종은 전 국민의 70%, 2차 접종 완료는 40%를 조금 넘겼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위드 코로나'의 최소 기준은 1차 접종률은 80%, 2차 접종률은 70%입니다.
숨은 정부 지원금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아래 참고해서 알아보세요
보조금24
사회적거리두기
삼쩜삼
핸드폰 공시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