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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파국 이혼설 침묵으로.. 응원해요
함소원 진화 파국 이혼설 침묵으로.. 응원해요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 실제로 함소원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진화는 왜 나오지 않나"라는 팬들의 질문에도 함소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함께 출연하던 TV CHOSUN '아내의 맛'도 23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촬영분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9월에도 이들의 결별설이 불거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방송에서도 육아 등의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고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자주 노출됐다. 급기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화가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하는 이까지 등장했지만 상황은 가까스로 봉합됐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불화가 불거지면서 결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진화 파국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급속도로 관계가 나빠져 결별을 택했다는 것. 진화의 엄마이자,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만류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최근 함소원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단서도 달았다.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수의 매체에 입장 요구에 "무슨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 부부 사이는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