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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대낮 만취 숙취가 풀렸다고?? [프로포폴]
박시연 음주운전 대낮 만취 숙취가 풀렸다고?? [프로포폴]
배우 박시연이 대낮 음주운전 사고로 이슈가 되고 있다. 실검에서도 당당하게 1등인데요. 지난 19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박시연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께 서울 송파구 한 삼거리에서 외제차를 몰다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마침 주변에 있던 교통 경찰이 이를 목격해 출동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박시연이었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ㅎㅎㅎㅎ 그런데 대낮 만취 상태이지만 숙취가 풀렸다고 생각해서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면허취소 조회
면허는 특정한 자격을 부여하는 행정적인 행위로서, 면허 없이 특정한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위법 행위가 된다. 하지만 면허 영업을 허가 받았다고 해도 위반 행위나 결격 사유로 인하여 면허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운전면허의 경우에는 음주운전, 범죄 또는 부정행위로 인하여 면허가 취소되며 의사, 조산사, 간호사 등의 경우에는 정신병, 마약중독, 전염성질환에 걸리거나 업무 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한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면허취소탄원서는 행정 기관의 면허 취소 처분에 대하여 부당함을 제기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면허취소탄원서는 법원이나 해당 기관에 탄원을 제기 하는 형태의 자료이며 탄원서를 작성할 때에는 탄원의 취지와 이유 등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다행히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박시연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경찰조사에서 박시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을 지난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귀가조치 시켰다” “박시연은 술을 마신 뒤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는 20일 중 일정을 조율해 조사를 진행해나갈 예정”
프로필
본명 박미선, 생년월일 1979년 3월 29일 나이는 43살 입니다. 고향은 부산, 키는 170cm, 49kg, 혈액형은 B형 입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이야기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 ㅎㅎ 이걸 말이라고~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박시연 역시 SNS을 통해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은 박시연 글 전문
박시연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박시연 프로포폴 투약 조회
비난의 화살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프로포폴 투약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박시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자숙을 마친 그는 2014년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해 녹슬지 않은 연기를 보여줘 찬사를 이끌기도 했다. 이미지 개선에 성공하나 싶던 그가,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긴 것이다.
한편, 박시연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배우다.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7년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네 살 연하 상대와 결혼했다, 5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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