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 금융 정보

2021 스타벅스 럭키박스 럭키백

반응형

2021 스타벅스 럭키박스 럭키백

2021 스타벅스 럭키박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만 판매 소식을 알렸지만 입소문을 타고 판매를 시작한 당일 준비수량이 모두 동이 났다. 이 정도가 되면 이건 커피를 즐기는 공간과 음식을 제공하는 회사인지? 다이소 같은 제품을 파는 곳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가방 안에 어떤 상품이 담겼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하는 이벤트 상품이다.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후 매년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스타벅스 럭키백 구매

 

새롭게 선보인 피크닉 박스는 흰색과 초록색으로 제작됐으며, 570㎖ 용량으로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제 완료시 음료쿠폰 3장을 받으며, 1000개의 럭키백 속에는 4장의 무료 음료쿠폰이 추가로 들어 있다.

럭키백 가격은 6만 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원 저렴해졌다. 각 매장에서 1인당 1개씩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목차
2021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러키백
스타벅스머그컵 텀블러
2021 스타벅스 텀블러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1 스타벅스 md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12일 각 매장에서 2021 럭키백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시즌 럭키백은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뉜다. A타입 구성품은 총 7종으로 피크닉박스 1종, 키 체인·스티커·파우치 등 액세서리 2종, 스테인리스 텀블러 1종, 머그 1종, 플라스틱 텀블러 2종이다. B타입은 피크닉박스 1종, 키 체인·스티커·파우치 등의 액세서리 2종, 머그 2종, 플라스틱 텀블러 1종이 들었다.

 

피크닉박스

 

흰색과 초록색으로 제작됐으며, 570mL 용량으로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럭키백은 1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들은 가로 30cm, 세로24cm, 높이 23cm의 보냉백에 담겨 판매됐다. 럭키백 구매자는 음료쿠폰 3장을 받으며, 1000개의 럭키백 속에는 4장의 무료 음료쿠폰이 추가로 들어 있다.

 

2021 스타벅스 럭키박스

 

작년과 달리 스타벅스는 올해 럭키백 행사와 관련해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는 등 홍보 규모를 다소 축소했다. 다만 스타벅스 애호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에도 럭키백 언박싱(개봉기) 인증샷이 잇따랐다. 다만 연도별로 #스타벅스럭키백2019 해시태그 게시글은 566건, #스타벅스럭키백2020 해시태그 게시글은 366건인데 비해 #스타벅스럭키백2021 해시태그 게시글은 308건으로 다소 적어졌다.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 구매하기


럭키백을 되팔겠다는 글이 약 200건 올라오는 등 '리셀링(재판매)'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미개봉 럭키백 풀세트를 판매하겠다는 글부터, 일부 상품만 판매하겠다는 게시글까지 다양했다. 이 중 미개봉 풀세트 가격은 6만~6만3000원 등 원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음료쿠폰 3매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셈이었다. 

 

스타벅스 럭키백

담긴 상품이 무엇인지 모른 채 구매한 후 어떤 구성품이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럭키백을 판매하기 시작, 매년 품절 행진을 기록하는 인기 상품이다.


특히 올해 럭키백은 활용도가 높은 보냉백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보냉백 크기는 가로 30㎝, 세로 24㎝, 높이 23㎝ 크기다.

 

2021 스타벅스 럭키백

 

시즌 럭키백은 A타입과 B타입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각각에는 럭키백 전용 신상품인 피크닉 박스와 지난 시즌 출시 상품 6종 등 총 7종의 구성품이 담겼다.

A타입 구성품은 총 7종으로 피크닉박스 1종, 키 체인·스티커·파우치 등의 악세서리 2종, 스테인리스 텀블러 1종, 머그 1종, 플라스틱텀블러 2종이다. B타입은 피크닉박스 1종, 키 체인·스티커·파우치 등의 악세서리 2종, 머그 2종, 플라스틱 텀블러 1종이다.

 

럭키백 미판매 매장 많은 이유는

스타벅스는 이번 이벤트를 SNS를 통해서만 홍보했다. 보도자료는 일체 내지 않았다. 작년 레디백 줄 서기 사태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을 의식한 탓인지 무척이나 ‘조용한’ 홍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