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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 2단계 : 광주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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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 2단계 : 광주 2단계 

광주 코로나 2단계 : 광주 2단계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에 더해 사우나·한증막·줌바·에어로빅 등 감염 위험 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이른바 ‘2+α’ 조치를, 비수도권에는 1.5단계를 각각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상황 체크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98.4명꼴로 발생해 500명에 근접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71.9명이다.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하는 2.5단계 기준인 ‘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수준을 충족한 상황이다.

광주시가 심상치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나흘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100시간 멈춤'을 제안했다.

 

3∼6일 4일간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정부 2단계 지침을 반영한 10가지 방역 수칙을 제시했다.

 

100인 이상 집합행사는 전면 금지된다.

유흥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 금지

노래연습장, 직접 판매 홍보관(방문판매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식당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에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입장 인원을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제한한다.

격렬한 집단운동(GX), 아파트 헬스장


문을 닫고 생활체육 동호회나 집단 체육활동은 전면 금지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100명 미만 또는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에게 큰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광주공동체 안전을 위해 4일만 참고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 100시간은 모임과 외출 없고, 방역수칙 위반 없고, 확진자 없는 '3무(無) 광주'를 만들어가자"

광주시는 적용 기간이 끝나는 6일 하향 또는 연장 등 방역 단계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자치단체는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광역 4곳, 기초 14곳이다.


4일간 적용되는 단기 격상은 광주가 유일해 '이벤트성 방역'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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