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현철근황 현철나이, 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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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이 히트곡 '봉선화 연정'을 부르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추억의 연가'를 주제로 현철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추억의 명곡 무대가 전해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현철은 1988년 발표한 대표곡 '봉선화 연정'을 불렀다.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인 현철은 여든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힘 넘치는 가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해 올해 52년차인 그는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싫다 싫어'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

앞서 현철은 건강문제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해 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현철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16일 KBS '가요무대'에서 현철의 모습이 방송되며 가수 현철 근황에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가수 현철은 2019년 방송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아 건강 악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2018년 10월에 방송된던 '가요무대'에서 특히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이어지며 가수 현철의 건강 악화설은 사실화 되는 듯 했다. 하지만 가수 현철은 지난 2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건강한 모습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당시 '불후의 명곡'에서 현철은 백청강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앞으로의 무대 활동도 예고했다.

한편 가수 현철은 1945년 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나이는 1972년 생인 7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