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리조트 나는 살아있다, 김지연

알프스리조트 나는 살아있다, 김지연

알프스리조트 나는 살아있다, 김지연

‘나는살아있다’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가 화제다. 5일 어제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폐허가 된 알프스 스키장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폐허가 된 음산한 분위기의 알프스 스키장을 보며 두려움을 표했다. 특히 김민경은 걸어온 곳으로 되돌아 뛰어가며 탈출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하지만 금새 교관에게 붙잡혀 자리로 복귀했다.

tvN ‘나는 살아있다’
 

교관들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저마다 루프에 의지해 하강했다. 특전사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대 이창준, 박수민 교관에 이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박은하 교관 또한 남다른 포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은하 교관은 멤버들의 밝은 인사에도 “여러분 놀러왔느냐”라며 “이곳은 재난상황을 대비한 종합생존훈련소다. 도시나 자연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하고 극복하는 훈련을 받을 거다”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화제가 된 알프스 스키장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첫 생존훈련에 나섰다.

오정연은 "뭔가 친숙하다. 여기 많이 왔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웃고 떠들과 왁자지껄 웃음소리도 많이 났던 곳이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를 본 이시영은 "무섭다"며 공포심을 내비쳤고, 김민경은 "여기 무서운 곳이다"라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 사이 재차 사이렌이 울렸고, 건물 옥상에서 와이어를 타고 대한민국 특전사 707 대테러특수임무대대 출신 이창준 교관, 박수민 교관, 박은하 교관이 등장했다.

특히 박은하 교관은 "여러분 놀러오셨냐. 이곳은 재난상황을 대비한 종합생존훈련소다. 여러분들이 도시나 자연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하고 극복하는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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