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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유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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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유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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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36) 씨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되었는데요.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박씨의 자택에서 노트 1장 분량의 메모 형식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박씨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의 부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을때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시신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시신 부검 여부는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일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개그맨 박지선씨의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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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부검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박씨는 평소 지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고, 박씨 어머니는 최근 상경해 박씨와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 자택에서 박씨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에는 박씨가 앓던 질환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통신 수사 등으로 통해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와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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