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으로 인정받고 공익근무를 할 수 있는 기준과 필요한 서류

천식과 공익: 알아두면 좋은 정보
천식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되고자 하는 분들은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천식으로 인정받고 공익근무를 할 수 있는 기준과 필요한 서류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식으로 공익근무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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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천식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으면 공익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증상과 치료 기록 등에 따라 판정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익근무 판정 기준
* 병무청 신체검사 기준:
   * 폐기능 검사 결과: 1초 강제 호기량(FEV1)이 예측치의 70% 미만인 경우
   * 꾸준한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경우
   * 잦은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 기록이 있는 경우
* 진단서 및 의무 기록:
   * 병원에서 발급받은 정확한 진단서
   * 과거의 진료 기록, 약물 처방 기록 등


필요한 서류
* 병무용 진단서: 담당 의사가 작성한 진단서로, 질병의 종류, 증상, 치료 경과 등이 자세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 기관지 유발 검사 결과지: 메타콜린 또는 만니톨 유발 검사 결과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 약물 치료 기록지: 꾸준히 복용한 약물의 종류와 용량, 치료 효과 등이 기록된 서류입니다.
* 입원 및 응급실 치료 기록지: 과거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 기록이 있다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진단 관련 검사 결과 등 의무기록: 흉부 X-ray, 폐 CT 등 관련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 운동 부하 검사 결과지: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제출해야 합니다.


공익근무 판정 절차
* 병역판정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질병 여부를 판단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 의뢰합니다.
* 진료 및 증빙 서류 준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합니다.
* 병무청 제출: 준비된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하고 심사를 받습니다.
* 판정 결과 통보: 심사 결과에 따라 공익근무 대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주의사항
* 진단서 발급 시기: 병무청 신체검사일 전후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꾸준한 치료: 꾸준히 치료를 받고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정보 제공: 병무청에 제출하는 서류는 정확해야 합니다. 허위 사실을 기재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천식으로 인한 공익근무 판정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병무청 또는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참고: 병역법 및 관련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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