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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가 고소 당할 뻔…사과영상·앞으로 사지 않기로 약속" ('라스')

by 10star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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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또 번호 맞히고 고소 위기 🤯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번호를 맞힌 일이 있음을 고백하며 고소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현우는 "인터넷에서 중계를 하다가 내가 로또 번호를 올렸는데 13억 5천만원이 1등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 홍보를 위해 했던 일이었지만, 로또 회사에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사과 영상과 로또 금지 약속 📹

    최현우는 연말 공연 때 로또 회사 측에서 고소하겠다고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1등을 맞혔냐고 하더라. 그냥 마술이라고 했다"며 로또 회사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번호를 맞추는 건 좋지만 앞으로는 로또를 사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의 이야기 📺

    최현우의 긴장감 😬

    최현우는 '라디오스타'에 대해 "마술 할 때 특히 공격적이다. 북한에서 김정은 앞에서 할 때보다 여기가 더 긴장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구라에 대한 언급도 덧붙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사이비 종교와의 에피소드 🕵️‍♂️

    최현우는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유했습니다. 중년 남성이 마술을 배우고 싶다고 연락해왔는데, 알고 보니 사이비 종교였다고 합니다. 수업 1회당 1억 원을 제시받았지만, 최현우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의 또 다른 이야기들 🎤

    이상엽의 BTS 진 오해 😮

    이상엽은 BTS 진으로 오해받은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사진을 올렸는데 BTS 진이라고 하더라"며 진의 친형이 댓글을 남겨 이야기가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석진과 친해서 군대 면회도 갈 정도로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엽의 닮은꼴 이야기 🤭

    이상엽은 "에릭 선배나 박현빈 선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약간 치열이 느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상엽은 치열이 형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관련 기사 📰

    최현우의 이야기는 그의 마술사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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