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임나영, 귓속말이 부른 열애설…양측 모두 "사실무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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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임나영 측이 11일 해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수현 측의 입장 🚫

골드메달리스트(Kim Soo-hyun's agency)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임나영 측의 입장 🚫

마스크스튜디오(Im Na-young's agency) 측은 "임나영 씨가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수현 씨를 만났을 뿐"이며 "주변이 시끄러워 귓속말을 나눴을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열애설 부인의 배경 🚫

10일, 대만 매체 ETtoday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7일 인천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며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양측의 빠른 대응 🚫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즉각 공식 입장을 통해 부인했습니다. 이는 두 배우 모두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

일부에서는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양측의 부인으로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