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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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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기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든 가운데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을 경고하고 있다. 두 질환은 모두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차고 건조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침, 콧물, 발열 등 증상이 유사해 의료현장의 혼란을 부를 가능성도 지적된다.

다행히 독감은 코로나19와 달리 예방법과 치료법이 확립돼있다. 익숙한 질환인 독감을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트윈데믹'사태의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는 것. 독감의 예방법부터 치료까지 체크하세요!

 

독감 예방접종

 

※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일시 중단 안내

백신* 유통 중 문제가 발견되어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일시 중단됨을 안내드립니다. 안전한 국가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긴급하게 결정되었으며, 혼란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백신은 현재까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추후 사업재개일을 안내드릴 예정이니, 사업재개 이후 사전예약 및 예방접종을 받도록 요청드립니다.




◇주로 겨울철 발생하는'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환절기와 겨울에 유행한다.코와 목, 폐를 침범해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심한 증상을 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38℃가 넘는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기침, 객담 등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근육통, 설사와 복통 등 전신증상도 나타난다.  

 

2020년 건강검진 대상자 : 신청방법 : 무료 검진 항목

 

 

독감 예방접종

 


◇노약자, 임산부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해야   
전염성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건강한 성인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 증상 발생 하루 전부터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경우 인구의 10~20%가 감염되고,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가 유행하면 감염자가 40%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약자, 만성 질환이 있는 환자, 임산부 등의 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이같은 증상만으로는 코로나19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감 무료접종

 


◇유행성 독감 예방법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년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다. 예방 접종 후 2주 정도 경과하면 항체가 생성되고, 효과는 6개월 정도 유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무료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고 접종시기도 앞당겼다. 

 

독감 무료접종

 


▲생후 6개월~18세 ▲임신부 ▲만 62세 이상 노인이 대상자다. 
보다 자세한 접종 예약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2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해 이달 8일부터 우선적으로 무료접종을 시작했으며, 

 

독감 예방접종 시기

 


이외의 1회 접종 대상자인어린이와 임산부, 만 75세 이상, 만 70세~74세, 만 62세~69세 순서로 무료 예방 접종이 진행된다.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유행성 독감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은 접종을 받아야 한다. 사전예약 실시 등은 아래 질본 예방접종 코너를 이용하세요!



보통 유행성 독감이 11월부터 4월 사이 유행
그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또 유행이 5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11월보다 늦은 시기에도 접종받는 것이 좋다
과거 인플루엔자 백신에 심한 부작용이 있던 사람이거나 생후 6개월 이하 영아 등은 접종을 피해야 한다.
접종부위 발적과 드물게 고열, 길랑-바레 증후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