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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우, 구단에 '임의해지' 신청… 최대 3년간 발 묶인다

10star 2024. 6.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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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배구연맹에서 가정폭력 및 음주운전 은폐로 인해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곽명우(OK금융그룹)에 대한 후속 조치가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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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에서의 임의해지 신청: 📝

    곽명우가 OK금융그룹에 임의해지를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선수등록규정에 따라 3년간 다른 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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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판결과 연맹 징계: ⚖️

    곽명우는 법원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한국배구연맹에서도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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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속 조치 고심 중: 💭

    구단은 곽명우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달 말을 고려하면서 후속 징계를 결정 중에 있으며, 이번 주 중에 징계 및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곽명우는 법원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구단 측은 곧장 연맹에 알렸고, 연맹은 지난달 3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곽명우에게 선수 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부과했다. 조사 과정에서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받았던 사실도 드러나 이 또한 징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우는 올 시즌 V리그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만큼 사건의 여파도 결코 작지 않다. 구단과 선수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곽명우와 현대캐피탈 차영석의 트레이드도 무산됐다. 구단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곽명우에 대한 구단 차원의 후속 징계를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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